도민의 입장이 우선이다 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이 전라북도 교육계에 초미의 관심사다. 내년 한 해 전라북도 교육의 살림살이가 걸린 일인 만큼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지만, 이번에는 여느 해의 그것보다도 훨씬 뜨겁다. 교육위원회 심의에서 내년 도교육청 예산이 무려 200여억 원 삭감됐기 때문이다. 이 중에서도 ‘혁신.. 마을 기록실/기록·杏仁Column 2010.12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