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 위의 시인

2012.5.31

행인(杏仁) 2012. 10. 12. 22:20

낮에 본 꽃들은 지금도 그 자리에 있겠지.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어가면서,시간이 지나면 사랑은 가고, 시간이 다시 또 지나면 사랑이 다시 오려나(2012.5.31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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